그렇다. 이번주부터 분명 영어공부 시작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하는 건 주1회 책 1권+영화 2편밖에 없음.. 음악도 공부할 때만 많이 듣는 편인데 방학하고 나서는 쿠키런 하는데 정신이 팔려서(ㅋㅋㅋㅋ;;;) 그나마 간간이 들었던 것들만 정리해본다. 참, 나는 플레이리스트에 음악 쌓아두는 걸 좋아해서 종강 이후엔 듣겠다고 담아놓기만 하고 안 들은 곡들이 수두룩하게 쌓였다 (tmi) * heartless 지겹도록 들었더니 라펨에서 위켄드가 지금까지 젤 많이 들은 아티스트였던 플로렌스를 제쳤다... 근데 근2년간 위켄드 노래 너무 인이 박이도록 들어대서 약간 질렸음 * 요새 힙합은 빈스 스테이플스를 가장 자주 듣는데,, 이건 저 아트웍이 마음에 들어서 특히나 요새 자주 들었다 (나는 얼빠라서 앨범 아트웍이 마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