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시 시험이 끝나고 나니 음악을 잘 안 듣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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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 제플린이 뽑은 최고의 노동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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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음악 시험문제 풀 때 자꾸 자동재생 되어서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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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분위기가 무서워서 잘 못 들었던 fka twigs 음악도 이제는 멀쩡하게 잘만 듣고 있다.
신곡 매우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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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오련 시절의 음악도 좋아하고 자주 듣는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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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맣게 잊고 있다가 우연히 아이튠즈 쓰던 시절의 재생목록에서 발견한 곡. 고2때 가장 좋아하던 음악 중 하나였다.
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Ceremonials 수록곡들과 함께 들으면 저절로 충정로 살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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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근히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느낌이 난다. 앨범 아트웍에 끌려서 들었는데 좋다. 왠지 코엑스 식당에서 틀어줄것만 같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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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robbing Gristle 이후로 내가 들어본 음악 중 가장 해괴했다.
죽기 전에 이 음악 같은 상태가 되면서 서서히 죽어갈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듣다가 좀 무서워졌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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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수록곡으로 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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