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Lou Reed - My Love is Chemical 2. Vladimir Vysotsky - Koni Priveredlivye 백야를 본 이후로 하루종일 듣고 있는 곡들. 작중 니콜라이의 음악 선곡 실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했다. 특히 블라디미르 비초스키... 키노 이후로 처음 알게 된 러시아 가수인데 톰 웨이츠스럽기도 하고 정말 좋다! 3. Pussy Riot - Straight Outta Vagina 푸시 라이엇은 내가 중학생이었을 때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던 이름이라 그냥 푸틴한테 괴롭힘 당하는 걸그룹이 있나보구나 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이번에 처음 들어봤다. 꽤 괜찮아서 다른 곡들도 더 들어봐야겠음 4. Arcade Fire - Deep Blue 보이후드의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음악.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