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세기 여인들 (20th Century Women, 2016)
처음 봤을 때도 괜찮다고 느꼈지만 다시 보니 더 좋았다. 산만하게 보이던 줄거리도 다시 보니 10대, 20대의 사방으로 튀어다니는 정서를 잘 표현한 것 같다. 남성 감독이 표현한 여성들이 모두 자기만의 색깔을 갖춘 인물이라는 점도 마음에 든다.
갠적으로... 아들을 이성을 이해할 줄 아는 애로 만들려면 제이미처럼 키우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. 두 번째 보고 나니까 더 확신하게 됨
'영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19. 06의 영화 (0) | 2019.06.19 |
---|---|
2019. 3월의 영화 (0) | 2019.04.06 |
카이로의 붉은 장미 (The Purple Rose of Cairo, 1985) (0) | 2018.12.17 |
파리, 텍사스 (Paris, Texas 1984) (0) | 2018.12.12 |
백야 (White Nights, 1985) (0) | 2018.12.0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