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 오지마... 아니 얼른와...?
이거 가사 정말 좋음...
칼리드 아직도 나와 동년배인거 잘 와닿지 않음
나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닌 것인지 예전에 신촌역에 칼리드 사진이 붙어있길래(이유는 모르겠음) 지나한테 저 가수가 우리와 동갑이래, 하고 알려줬더니 엄청 놀라는 눈치였다.
근데 그냥... 애당초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내 또래+더 어린 사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와닿지 않는다.. 아직도 그쪽은 나보다 한참 어른인 사람들이 좌지우지 하는 세계처럼만 느껴짐...
예(미들네임 라스트네임 다 떼고 Ye가 되었다는 거 정말 킹받게 웃기다) 노래 언제쯤 끊어
이사람의 온갖 기행을 볼때마다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데
그와 별개로 음악은 매번... 잘뽑는다고 생각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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