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 could sleep for a thousand years♬
일기는... 제때제때 쓰자. 듀오링고 진주 리그 때깔이 고와서 캡처했다 뭐.. 뭐 이리 고운거죠? 마지막으로 학교 가서 공부한 게 언제인가 기억조차 나질 않네... 이날 등굣길이 너무 더웠던 탓에 도착하자마자 아아 한잔 마시면서 머리 식혀야 했다. 중간에 뚜쥬 가서 브라우니도 하나 사먹었음. 뚜쥬 브라우니는 단 것에 환장하는 나도 머리가 띵해서 버거울 만큼 아주 많이 달다... 오래전에 학교앞에 오리지날이라는 핫한 분식집이 있었다는 말만 들어왔는데 최근에 다시 문을 열었더라.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는데... 이씨씨 열람실 언제 다시 열지 알 수도 없어서 언제 갈 수 있으려나 싶음 (7월에는 몇 번 학교 가서 공부했는데 등하교 하는 게 너무 기빨려서 그냥 지긋지긋해도 집에서 하는 게 낫다는 판단을 내림)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