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름도 노래 제목도 다 까먹곤 그 무슨... 꽤 괜찮은 노래가 있었는데 누가 부른 거였고 무슨 제목이었더라.... 하면서 2년 가까이 헤맸다 스포티파이 추천곡에 뜨지 않았더라면 평생 기억 못했을듯.. 이유는 모르겠으나 리키 리 존스, 조니 미첼, 캐럴라인 냅, 조앤 디디온 이 네 사람의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(연관성 1도 없음). 마법채찍 나온 게 벌써 칠년 전의 일이라고요?;; 이건 블러 노래 중 최근 가장 좋아하는 거 가사 듣고 있으면 예전 흑역사 생각나서 이불킥 하게 된다 곡 자체는 좋아서 차분한 음악 듣고 싶을 때 종종 들음...